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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4-프랑스령 기아나 / 폴리네시아 운영자 2018-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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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24365기도는 프랑스령 기아나, 폴리네시아입니다.

 

프랑스령 기아나

라틴아메리카

 

지리

면적 86,504. 남아메리카 북동부에 위치한다. 인구밀도가 낮은 밀림 지역으로, 40만 종이 넘는 식물군과 동물군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다.

 

인구

2010231,313

2020291,714

 

수도 카옌 63,900

도시화 76.4%

15세 이하 인구 34.0%

평균수명 77.4

 

종족

아프리카계 카리브해인 62%. 프랑스령 가이아나 크리올인 45.3%, 아이티인 9.1%, 수리남 크리올인 6.1%, 아프리카계 가이아나인 1.5%. 유럽인 15.1%. 주로 프랑스인. 아시아인 12.2%. 중 국인(하카족) 5%, 인도인 4%, 라오스 몽족 1.5%, 자바인 1.0%, 시리아인/레바논인 0.5%. 남아메리카인 5.5%. 브라질인 5.0%. 아프리카계 아메리카 마룬 3.2%. 사라마카족 2.0%, 아우카족 1.1%. 아메리카 원주민 2.0%, 6개 집단

공용어 프랑스어. 크리올 프랑스 기아나어도 널리 사용한다.

전체 언어 15.0

토착어 12.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2, 5, 5, 1

 

경제

좁은 해안선을 따라 부분적으로 개발되었지만 내륙은 개발되지 않은 밀림 지역이다. 프랑스의 행정 구역으로 많은 보조금을 받고 있다. 쿠루에는 유럽 우주 기구(European Space Agency)의 발사대가 있는 가이아나 우주 센터(Guyanese Space Centre)가 있는데 이것이 주 수입원이며 경제 개발을 가속화하는 역할을 한다. 주요 수출품은 금, 새우, 어류, 삼림 자원이다. 관광산업도 점차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정치

프랑스의 해외령으로, 수년간 프랑스 죄수 유배지로 악명 높았다. 프랑스와 EU에서 많은 보조금을 받고 있기 때문에 독립하려는 의지가 거의 없다. 그러나 독립하려는 열망을 가진 국수주의자가 만든 소규모 집단이 존재한다.

 

종교

종교의 자유는 있으나 가치관은 세속적이다.

 

기독교 91.25%

무종교 2.65%

종족종교 2.10%

이슬람교 1.80%

 

기도응답

1. 지난 20년간 극적인 변화는 아니지만 복음주의가 서서히 성장하고 있다. 여러 소수 종족뿐 아니라 이전에 기독교인이 극소수였던 크리올인 가운데에서도 복음주의가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오순절 교회와 독립 가정 교회가 잘 자라고 있는데, 가정 교회의 경우 신학적 지침이 있어야 하며 모임도 책임 있게 운영해야 한다.

 

2. 여러 아메리카 원주민 종족 가운데 사역의 문이 열리고 있다. 하나님을 찬양하자. 특히 카리브족/갈리비족에 여러 교회를 세웠다. 수리남에서 온 형제회 사역자, 해안선을 따라 사역하고 있는 순복음 교회 사역자, 내륙에 있는 브라질인과 아이티인을 섬기고 있는 침례교와 나사렛 교회 사역자 모두 점점 더 사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기도제목

1. 죄수 유배지라는 과거 이미지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며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관광자원이 잘 개발된 나라라는 새로운 이미지가 떠오르고 있다. 동시에 프랑스의 세속주의와 도덕적인 문제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 여러 사회·경제적인 문제를 위해 특별히 기도해야 한다.

 

1) 다른 해외령과 마찬가지로 프랑스와 어려운 관계에 처해 있다. 생활수준은 프랑스 자국보다 현저히 낮지만 대부분의 이웃 국가보다는 높다. 청년 실업률이 특히 높아서 환멸감과 불안이 팽배하다. 프랑스 위성 텔레비전으로 전역에 포르노 영상이 퍼지고 있으며 이미 연약한 이 나라 도덕성에 긴장이 더해지고 있다.

 

2) 불법 이민자와 금광 밀매업자, 광부들 때문에 환경이 더 훼손되고 있다. 특히 브라질인들이 은밀하고 불법적인 이 산업에 재빠르게 뛰어들고 있지만 경찰은 단속하기 힘든 실정이다.

 

3) 사생아 출산율이 높고 한 부모 가정이 늘고 있어서 도덕적 기준이 점점 흐려지고 있는 것과 더불어 가정문제가 이 사회에 압박을 더하고 있다.

 

2. 아이티인, 앤틸리스 제도민, 몽족,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 브라질인, 내륙에 거주하는 마룬 부시족은 복음에 매우 잘 반응한다. 오순절교, 침례교, CMA, 나사렛 교회, 형제회 모임이 이 종족들 안에서 성장하고 있다. 복음주의자에게 동역하려는 마음을 주시고 수리남 성서공회(Suriname Bible Society)와 연합하여 영향력을 끼치며 특별히 사역자들이 하나 되도록 기도하자.

 

3. 복음 전도가 미미한 종족.

1) 높은 출산율과 이주민 증가로 프랑스령 기아나 크리올 젊은이가 많다. 세속적인 물질주의가 팽배한 가운데 현대적인 복음이 그들에게 쏟아지고 있지만 복음의 부요함을 경험하려는 의지가 거의 없다. IFES/대학 성경공부 연합(Union des Groupes Bibliques Universitaires, UBGU)에서 공립대학 캠퍼스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

 

2) 아메리카 원주민. 특히 정령 숭배자인 와야나족(1,100), 와얌피족(700), 에메릴론족(500)은 모든 종족 가운데 가장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이다. GRN에서 이 종족들에게 청각 자료를 제공하며, 와얌피어로 영화 <예수>가 상영되고 있다.

 

3) 아우카족, 보니족, 사라마카족과 같은 마룬 종족은 주로 정령 숭배자이고 내륙에 산다. 수리남 부족 선교회가 그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다.

 

4) 중국인은 많은 소규모 시장 경제를 장악하고 있다. 알려지기로는 중국인 교회가 1곳 있다.

 

5) 프랑스인과 유럽인은 우주 연구소에 종사하는데, 활동적인 기독교인이 거의 없다.

 

4. 성경 사용이 제한되어 있다. 비블리카(Biblica)가 프랑스령 기아나 크리올어로 복음서를 개발하고 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Faith Comes By Hearing)에서 여러 수리남어로 오디오 신약성경을 녹음해서 프랑스령 기아나인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이 모든 자원이 효과적으로 사용되어 열매를 맺도록 기도하자.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오세아니아

 

지리

면적 3 ,521. 태평양 중남부에 위치한다. 5개 군도(소시에테, 투아모투, 마퀴사스, 오스트랄, 갬비어)118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타히티 섬이 1,042로 가장 큰 섬이고 인구의 70% 이상이 이 섬에 거주한다.

인구

2010272,394

2020304,378

 

수도 파페에테 134,000

도시화 51.4%

15세 이하 인구 26.0%

평균수명 75.5

 

종족

폴리네시아인 61.9%. 10개 언어를 사용한다. 타히티어, 투아모투어, 마퀴사스어(2), 만가레반어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혼혈인 16.5%. 폴리네시아인, 유럽인, 중국인. 중국인 10.9%. 주로 무역업자. 유럽인 10.7%. 관리자, 군인 등.

문자해독률 99.0%

공용어 프랑스어, 타히티어

전체 언어 11.0

토착어 9.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3, 1, 3, 4

 

경제

프랑스 원조와 군비에 많이 의존하는데 이 수입이 모든 국민에게 골고루 분배되지는 않는다. 관광업, 진주, 농업이 경제를 지탱하는 나머지 부분이다. 핵 실험을 연기하다가 결국 중단하여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공채 GDP13.22%

1인당 소득 17,290달러(미국의 38%)

 

정치

1880년에 프랑스 식민지였고, 1957-2003년 프랑스 해외령이었다. 이후 자국의 대통령을 세워 더 자율적인 프랑스령 국가가 되었다. 무루로아 산호섬을 핵무기 실험지로 사용하여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국제사회가 반발했고, 이 때문에 타히티 독립 운동이 시작되었다.

 

종교

종교의 자유를 완전히 보장하지만 점점 물질주의적이고 세속적인 사회가 되고 있다.

 

기도제목

1. 타히티는 실낙원이다. 이전에는 태평양 전역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강력한 기독교 국가였지만 이제 타히티는 전통적인 가치와 삶의 양식에 심각한 문제가 생겼고 부도덕과 악덕이 성행하여 품위가 손상되었다. 영적으로 매우 열려 있었지만 물질주의의 영향으로 점점 닫히고 있다. 타히티인 선교사는 더 이상 이전처럼 사역하러 다른 나라로 나가지 않는다.

 

2. 생명력 있는 인격적 신앙을 지닌 사람이 거의 없다. 그 결과 사람들이 이교적인 주술 행위에 다시 얽매이고 혼합주의가 급증하며, 이단, 특히 두 가지 형태의 모르몬교가 늘고 있다. 많은 명목상 가톨릭신자와 기독교인 가운데 영적 혁신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3. LMS에서 개척한 마오히 교회가 쇠퇴하고 있다. 한때 섬 주민 대부분이 이 교회에 다녔으나 이제는 자유주의 신학이 두드러지고 복음주의자는 거의 없다. 교회가 분열되고 탈퇴하는 사람이 많아져 수와 영향력이 줄었다. 게다가 대중에게 알려진 몇몇 교회는 재정을 잘못 사용하여 교회에 대한 평판이 나빠졌다.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교회가 19세기 초와 같이 첫 사랑을 회복하도록 기도하자. 청소년과 여성이 많이 늘어서 생명력을 회복할 조짐이 보인다.

 

4. 영국 LMS에 대항하여 프랑스 식민 정권이 가톨릭교회를 지원해서 이제는 가장 큰 교단이 되었다. 1980년대와 1990년대를 지나면서 강력한 은사주의 영적 쇄신 운동이 눈에 띄게 성장했는데, 지성인이 이를 부족 토속 신앙에 영향을 받았다고 보았기 때문에 논란이 많았다. 오늘날 가톨릭 신자의 25-30%가 이 영적 쇄신 운동에 참여하며 나머지는 대부분 예배도 드리지 않는 명목상 신자들이다.

 

5. 오순절주의와 은사주의 교회, 마오히 교회에서 떨어져 나온 몇몇 교회가 이 나라의 복음주의자를 이루고 있는데, 잘 전도하지 않는다. 영어를 사용하는 태평양 국가를 기반으로 형성된 복음주의 선교단체는 프랑스어권 나라를 소홀히 한다. 대조적으로 2개의 모르몬교는 150년이 넘도록 이 섬나라에서 번성하고 있다. 복음주의자 수가 조금씩 늘고 있지만 더욱 동역해서 복음주의 교회와 연합단체를 결성해야 한다. 오순절교에서는 성경학교와 라디오 방송국을 운영한다.

 

6.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 거의 대부분 기독교의 여러 형식에는 익숙하지만 복음의 내용을 분명하게 듣지 못했다.

 

1) 외곽 섬 지역 주민은 주로 가톨릭 신자로 복음주의적인 교회가 이곳에 거의 없다. 마퀴사스인, 만가레반인, 투아모투인은 타히티어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데, 그들의 언어로 번역된 성경도 거의 없다.

 

2) 많은 사람이 외곽 섬에서 타히티 섬으로 이주하고 있어서 타히티 서북부에 있는 파페에테에서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있다. 그러나 교회가 자주 이들을 놓치고 있다.

 

3) 중국인 가운데 오순절 교인, 가톨릭 신자, 중국 전통 종교 신봉자가 몇몇 있는데 대부분 매우 세속적이다.

 

4) 프랑스인은 교회와 동떨어지게 살고 있다.

 

5) 유대인이 이 나라에 새로 정착하고 있다. 이들에게는 메시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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