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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24365기도
180622-프랑스1 운영자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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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24365기도는 프랑스입니다.

622-23일입니다.

 

지리

면적 543,965. 서유럽에서 가장 큰 나라다.

 

인구

201062,636,580

202064,930,940

 

수도 파리 10,485,263

기타 주요 도시 마르세유 1,500,000, 리옹 1,500,000, 1,000,000, 니스 977,202, 툴루즈 912,115

도시화 77.8%

15세 이하 인구 18.0%

평균수명 81

 

종족

토착민과 이주민 소수 종족은 귀화, 동화, 불법 이민등으로 그 수가 모호하여 공식적인 통계자료가 부족하다.유럽인 83.5%. 프랑스인 69.5%. 프랑스 안에서 종족 간 이동이 많아지고 근대 프랑스의 표준화 정책이 시행되면서 지역적 정체성은 사라지고 있다. 게르만족 5.1%. 알자스인 2.6%, 플라망인 1.3%, 독일인 1.0%. 기타 유럽인 8.9%. 이탈리아인 1.7%, 바스크인 1.4%, 포르투갈인 1.4%, 슬라브족(6) 1.4%, 스페인인 1.1%, 아르메니아인 0.7%, 카탈로니아인 0.5%. 북아프리카인/중동인 9.2%. 베르베르족(카바일족, 샤위야족, 리프족 등) 5.6%, 북아프리카계 아랍인 2.0%, 레반트 아랍인 0.6%, 기타 중동과 서아시아종족. 아프리카인/카리브해인 4.0%.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모든 나라, 대부분 중서부 아프리카 종족 집단과 프랑스령 카리브해 종족. 아시아인 2.0%. 베트남인 0.9%, 중국인 0.4%, 라오족/몽족 0.2%. 기타 1.3%. 유대인 0.8%, 로마니(4) 0.4%.

문자해독률 99.0%

공용어 프랑스어. 지역 언어는 쇠퇴하고 있다. 전 세계 13,600만 명이 프랑스어를 모국어로 사용한다.

전체 언어 62.0

토착어 23.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10, 3, 11, 2

 

경제

세계에서 여섯째 경제 대국이다. 견고한 농업 기반산업을 갖추고 있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 강력한 서비스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사회보장 경제 정책으로 보건과 같은 질 좋은 공공 서비스, 사회 기반시설, 고도로 훈련된 전문 인력을 갖추기도 했지만 다른 한편 관료 제도와 파업이 나타나기 쉬운 제도이기도 하다. 2008-2009년 몇몇 산업 분야는 극심한 경기 침체에 빠지기도 했다. 곧 침체에 빠질 것을 두려워하고 개혁에 대해 조직적인 저항을 보이기 때문에 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결정적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보수주의로 인해 2008-2009년에 있었던 더 큰 재정적 손실을 막을 수 있었다. 소수 이주민 공동체는 불만에 차 있으며, 대부분 폭력적이고, 경제적으로 하위 계층을 이루고 있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8

공채 GDP68.1%

1인당 소득 46,037달러(미국의 97%)

 

정치

강력한 대통령제와 국가 행정의 균형을 돕는 국회로 이루어진 민주 공화국이다. 주요 정당 간 좌우 대립이 있다. 전통적으로는 중앙집권 제도이지만 지역과 정부 부처를 발달시키려고 한다. EU의 핵심 구성원으로, 프랑스 사회에 동화되지 못하는 소수 이주민 때문에 국내에 나타나는 심각한 과제를 다루면서 동시에 세계 정치에서도 자국의 역할을 분명히 하려고 노력한다.

 

종교

1789년 프랑스 혁명 이전에는 반대 세력과 개혁 세력을 오랫동안 박해했으나 현재는 종교의 자유가 있는 분명한 세속 국가다. 2000년 종파를 반대하는 법안이 통과되었고, 공직과 교육에 종사하는 사람은 종교적인 특징이 분명한 복장을 할 수 없다. 전통적으로는 가톨릭이 지배적이었으나 수십 년 동안 쇠퇴했고 무신론과 다른 종교가 성장하고 있다. 현재 정부는 개인의 종교에 대한 자료 수집과 모든 통계 조사를 금지한다.

 

기독교 61,14%

무종교 26.03%

이슬람교 10.50%

 

기도응답

1. 지난 50년간 사회가 전반적으로 세속화되어 종교적으로 무관심하고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도 줄었지만 복음주의 기독교는 성장하고 있다. 1960년 프랑스 복음주의자 수는 18만 명이었는데 1990년에는 거의 40만 명에 달했고, 2010년에는 60만 명으로 늘었다. 복음주의 교회는 2,500개 이상으로 해마다 수십 곳이 더 생기고 있다.

 

2. 역사적으로 분열이 잦고 잘 동역하지 못했지만 최근에는 복음주의자 사이에 연합의 움직임이 점점 커지고 있다. 프랑스 복음주의 연맹(French Evangelical Alliance), 프랑스 복음주의 연합(French Evangelical Federation), 오순절주의와 은사주의 연합을 거쳐 프랑스 복음주의 전국 연합회(National Council of French Evangelical, CNEF)2001년에 출범했다. 이후 줄곧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프랑스 복음주의 개신교를 대표하는 집단으로, 모든 교단에 있는 43개 교회 연합체가 가입했다.

 

기도제목

1. 정치·경제적인 독립국으로 프랑스는 갈림길에 서 있다. 세계화에 용감하게 대항하는 가운데 산업과 국가 경제 구조를 급진적으로 개혁해야 한다. 인구가 노령화되고 있는 다른 유럽 국가와 마찬가지로 프랑스도 필연적으로 연금 제도와 퇴직한 세대에 대해 감당할 수 없는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반대가 있거나 고통스럽더라도 나라를 위해서는 올바르게 결단해야 한다. 이 문제와 더불어 정통 프랑스인 집단과 점점 늘고 있는 불만에 가득 찬 소수 이주민 사이에 긴장이 심해지고 있다. 프랑스가 자부하던 통합 모델이 더 이상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 프랑스인은 대부분 개인적으로는 만족하지만 나라 전체의 미래에 대해서는 거의 신뢰하지 않는다. 사회적인 원심력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 못하다.

 

2.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방해하는 주요 영적 문제.

 

1) 프랑스의 종교사는 폭력으로 점철되어 있다. 16세기 종교 간 유혈 사태로 20만 명이 목숨을 잃었고, 17세기와 1789-1801년 프랑스 혁명 때는 위그노(프랑스 개신교)를 잔혹하게 박해했다. 종교개혁을 시작하자 반종교개혁 운동이 일어나고, 프랑스의 철학적 풍토는 계몽주의에서 근대에 이르러 무신론적인 물질주의와 실존주의 세계관으로 바뀌었다.

 

2) 주술 행위가 만연하다. 공인된 의사 수보다 더 많은 사람이 주술 행위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으며 주술사는 복음주의 목회자와 선교사의 10배에 달한다. 공격적인 세속주의 때문에 영적으로 공허해지자 마술과 비교(秘敎)로 이를 채우려 한다. 이것은 프랑스인이 대부분 역동적인 기독교 신앙을 의미 있게 경험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3. 18세기 이후 종교에 대한 믿음이 급속하게 쇠퇴하면서 프랑스 가톨릭과 주류 개신교의 유산이 최근에 곤두박질치고 있지만 무신론은 늘고 있다. 종교 조직에 적대적이고 영성이 개인화되어 규칙적으로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은 8%도 채 안 된다. 어떤 조사는 프랑스인의 30% 이상이 종교가 없다고 발표했다. 프랑스인 중에는 복음에 무관심하거나 매우 무시하며 한 번도 의미 있게 복음을 접해 본 적이 없는 사람도 많다. 포스트모던 시대의 상대주의 때문에 사람들은 극심한 공허와 실존적인 불안으로 고뇌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주장하듯, 이것은 반대로 최근 급속한 영적 배고픔을 초래한다. 이 배고픔으로 종교에 대한 불신을 극복하도록 기도하자. 기독교인들이 인내하며 그리스도를 찾으려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복음을 전할 준비를 갖추도록 기도하자.

 

4. 1980년대 이후 가톨릭교회는 점점 프랑스 사회에서 그 영향력을 잃고 있다. 2005년에는 사제 서품 훈련을 수료한 사람이 150명밖에 되지 않았다. 최근 조사에서는 자신을 가톨릭 신자로 여기는 사람이 프랑스인의 51%도 안 되지만, 그래도 여전히 인구의 대부분이 가톨릭 신자다. 보수적인 전통주의자, 자유주의자, 근대주의자, 급진주의자, 은사주의 신앙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 긴장이 존재한다. 근래에는 종교 제도를 완화하는 로마 교황청의 변화에 반대하여 전통주의자와 은사주의 교회가 이 나라 교회의 양 날개처럼 가장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다. 급속한 쇠퇴로 형식적인 의식과 가부장 제도가 가톨릭에서 사라지고 교회가 겸손해지고 있다. 가톨릭 교구 안에서 알파코스가 급속히 퍼지고 있다. 이런 변화가 복음에 빛을 비추어서 프랑스 가톨릭 신자가 생명력을 회복하도록 기도하자.

 

5. 종교개혁으로 개신교를 승인하자 한때 25%에 달하는 프랑스인이 개신교를 받아들였다. 그러나 16세기 중반부터 18세기까지 이어진 박해와 최근 200년간 생긴 인본주의, 명목주의로 2010년에는 1.9%로 줄었다. 개신교 교리는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자유주의 신학, 보편구원설, 모순되는 신조, 윤리적 관점을 받아들이면서 영적으로 타협했다. 알자스와 남부 지방에 개신교인이 많긴 하지만 대부분 명목상 신자이며 그마저도 쇠퇴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개혁교회와 루터교에는 독실한 기독교인도 있다. 선조들이 보여준 순교자적 신앙과 헌신을 회복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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