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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24365기도
180607-튀니지 운영자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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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4365기도는 북아프리카 튀니지입니다.

 

지리

면적 154,530. 북부는 산악과 농경 지역이고, 남부에는 사하라 사막이 있다. 유명한 문명지인 카르타고가 있고, 베르베르 기독교인과 아랍 무슬림이 있다.

 

인구

201010,373,957

202011,366,244

 

수도 튀니스 766,750

기타 주요 도시 스팍스 300,000

도시화 67.3%

15세 이하 인구 23.0%

평균수명 73.8

 

종족

아랍인 97.8%. 베르베르족, 아랍인, 아프리카인, 유럽인 후손이 섞여 있어서 인종을 정확하게 구분하기가 어렵다. 기타 아랍 국가에서 온 사람들도 소수 있다. 베르베르족 1.9%. 기타 0.3%. 프랑스인, 이탈리아인, 유대인.

문자해독률 74.3%

공용어 아랍어. 프랑스어도 폭넓게 사용되지만 영어가 증가하면서 프랑스어 사용은 감소하고 있다.

전체 언어 10.0

토착어 6.0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2, 2

 

경제

제한된 천연자원과 큰 무역 적자 속에서도 굉장히 안정적으로 발전했다. 서비스업이 증가하면서 관광, 섬유, 올리브유, 인산이 주요 외화 수입원이 되었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98

공채 GDP48.4%

1인당 소득 3,955달러(미국의 8%)

 

정치

1956년 프랑스에서 독립하였다. 강력한 대통령제 정부가 있는 공화국이며 사실상 1당 국가다. 인권을 심각하게 유린할 정도로 근본주의 무슬림의 탄압이 심하다. 2004년 다당제 선거를 시행했지만, 당시 대통령이 94%를 득표하여 재집권하였다.

 

종교

국교는 이슬람교다. 그러나 정부는 세속적인 성향을 고집한다. 이슬람교가 성장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직 소수만 신앙 생활을 활발히 하고 있을 뿐이다. 국가는 정치화된 이슬람교를 거의 용납하지 않는다.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에 우호적이지 않지만, 몇몇 외국 종교인과 토착 기독교인에게는 관대하다.

 

이슬람교 99.37%

무종교 0.30%

기독교 0.22%

 

기도제목

1. 이 나라는 일찍부터 기독교가 번성해서 테르툴리아누스와 키프리아누스 같은 지도자를 배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교회 분립, 이단, 지역 문화에 뿌리를 내리지 못한 것, 지역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지 못한 것, 외세 침입, 이슬람교 등으로 기독교는 쇠퇴하였다. 현재 약 500명 정도가 헌신된 토착 신자이지만, 예배에 정기적으로 참석하는 사람은 3분의 1 정도다. 이 나라에 다시 생명력이 넘치고 성장하는 교회가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2. 종교적인 열정으로 볼 때, 튀니지는 그동안 별로 유명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이슬람교가 튀니지에서 새로운 활력을 경험하고 있다. 정치·종교학적인 영역에서 9·11 사건과 그에 따른 사건이 발생한 뒤, 많은 튀니지인이 이슬람교에 더욱 열정을 품게 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그들이 이슬람교 사원에 출석하고 옷을 선택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정부가 정치화된 이슬람교와 싸우고 있지만, 아랍권의 전반적이고 지역적인 추세와 젊은 세대의 불투명한 미래 전망 때문에 튀니지 사회는 더욱 이슬람화되는 실정이다.

 

3. 튀니지는 아랍 세계에서 가장 진보적이고 개방된 사회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기대만큼 경제 변화를 체감하고 있지는 못하다. 튀니지의 집단 정체성이라는 점에서 보면, 튀니지는 아프리카 이웃 국가보다 유럽 이웃 국가를 닮아가고 있다. 큰 영향력을 끼치는 이슬람교와 범아랍 방송매체가 사회적·인구통계학적·경제적인 측면에서 보이는 빠른 변화를 상쇄하고 있다. 물질주의와 이슬람교가 발달할수록 실제로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더 깊고 진정한 필요를 비춰주도록 기도하자.

 

4. 거의 열매를 맺지 못한 한 세기가 지났다. 이제 변화는 분명해 보인다. 수백 년간 복음을 가로막고 있던 장벽이 무너지도록 끊임없이 중보하자. 어느 때보다 문이 열려 있다. 국내외 기독교인이 이 기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튀니지인이 아닌 사람들은 아랍어를 배워야 한다는 사실이 복음 전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5. 정부는 아직도 토착 교회가 재산과 은행계좌를 갖는 것을 금지한다. 정부가 튀니지 교회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도록 기도하자. 과거에 정부에서 가져간 건물과 토지를 돌려받아 튀니지 교회가 예배당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6. 지난 몇 년 동안 새신자와 신생 교회가 많이 생겨났다. 이들이 꾸준히 성장하고 훈련 받도록 기도하자. 현재 기도가 가장 필요한 영역은 연합이다. 아직도 교회는 전체 인구에 비해 비율이 매우 낮다. 튀니지인 가운데에는 10년 넘게 믿음을 지켜온 사람이 거의 없는데, 이들이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오랫동안 지키도록 기도하자. 증가하는 새신자가 안전하고, 담대하며, 효과적인 제자훈련을 받고, 교회와 융화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튀니지 기독교인이 복음 전파의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기도하자. 아마도 고립된 채 숨어 지내는 신자가 꽤 많을 것이다. 그들이 영적으로 성장하고 교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도록 기도하자.

 

7. 국내 신자 모임을 이끌 지도력이 점차 개발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영적으로 성장하고 더 많은 지도자가 세워지도록 기도해야 한다. 태동하는 교회가 많은 나라에서 그렇듯이, 국내와 해외에서 이주해 온 기독교인의 관계는 기도를 통해서만 온전해질 수 있다. 나머지 튀니지인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비전을 공유한 것에 대해 하나님을 찬양하자. 기독교인은 실제적인 거룩과 책임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때를 위해 기름부음 받은 관대한 지도자가 길러지도록, 그들이 영적으로나 목회적으로 성장하는 데 옳은 방법을 개발하도록 기도하자.

 

8. 기독교 인구는 주로 명목적인 신앙을 가진 신자와 외국인 신자, 가톨릭 신자다. 이 인구는 독립 이전 규모와 비교할 때 극히 일부일 뿐이다. 2개 개신교 교단(성공회와 프랑스 개혁교회)이 활동하고 있다. 대형 국제 조직이 튀니지로 이전하면서 교회 예배 참석 인원이 대부분 3배로 늘었다. 해외에서 들어와 거주하는 기독교인은 주로 아프리카인인데, 이들이 튀니지인 이웃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또한 민감함과 지혜를 요구하는 상황에서도 인내하는 종의 정신과 긍휼함을 가지도록 기도하자.

 

9. 해외에서 들어온 사역자는 교회 수가 적은 것에 비해 아주 많다. 그러나 아직 복음화되지 않은 수백만 명을 전도하는 데는 역부족이다. 더 많은 사람, 특히 아랍어를 사용하는 나라에서 온 사역자가 세워지고 다양한 은사로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하자. 가르침, 개발, 건강관리, 치료 영역에서는 섬길 기회가 많다.

 

10. 특정 미전도종족과 지역.

1) 청소년은 모국에 대해 부정적이며, 현재 상황에 환멸을 느끼고 있다. 대부분이 영적인 것에 무관심하다. 청소년들은 새로운 사상에 열려 있지만, 그들을 전도하기에는 10년 정도 기회의 창이 제한되어 있다는 인구통계학적인 거품이 있다.

 

2) 튀니지 여성은 다른 이슬람 국가보다 많은 자유를 누리고 있다. 그들이 정치와 노동에 참여하고 있고, 학문과 경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리고 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다. 그러나 이혼과 가정폭력이라는 문제가 남아 있다. 문화적·전통적 제한이 여전하기 때문에 여성에게 복음을 들고 접근하기가 아직 어렵다.

 

3) 남부 지역은 영적 황무지다. 스팍스, 가베스, 가프사는 도움이 절박한 곳이지만, 복음 전도자가 거의 없다. 더 많은 사역자가 필요하다.

 

4) 베르베르 공동체는 대부분 그들의 언어를 잃었는데도 어느 정도 고유한 특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금은 아주 작은 집단으로 남아 있다. 그들의 조상은 기독교인이었다. 제르바 섬은 인구 65,000명 대부분이 베르베르인으로, 나름의 독특한 문화가 있고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사람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특별히 도전이 되는 대상이다. 이곳에는 2개의 유대인 정착지가 있다.

 

5) 케루안은 이슬람권에서 넷째로 경건한 도시로 알려져 있다. 많은 사람이 축복과 치유, 도움을 받고자 이곳을 찾는다. 그들이 이러한 노력을 하는 가운데 예수님을 발견하도록 기도하자.

 

11. 튀니지인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타 방법.

 

1) 미라클(Miracles), 하야트(Hayat), 아랍 비전(Arab Vision)에서는 정기적으로 기독교 프로그램을 튀니지에 방송한다.

 

2) 튀니지 아랍어 성경이 번역되고 있다. 복음이 명확하게 퍼지고 이해되기 위해서는 이 과업이 필수적이다. 그들의 언어가 현대 아랍어보다 열등하다고 여기는 튀니지인이 많은데 그런 태도가 달라지도록 기도하자.

 

3) 현재 공식적으로 소수 기독 문서가 판매되고 있으나, 널리 이용되지 못하는 실정이다. 성경과 기독 서적이 서점을 통해 널리 보급되어 기독 문서가 이 나라 곳곳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기도하자.

 

4) 위성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은 튀니지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아랍어로 된 프로그램이 많은데, 이것은 이 나라의 가장 사적이고 외딴 구석에도 방송된다.

 

5) 영화 <예수>는 표준 아랍어와 튀니지 아랍어 2개 언어로 시청할 수 있다. 튀니지 아랍어로 된 기독교 카세트와 비디오 사역이 더 개발되고 널리 퍼지도록 기도하자.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The passion of the Christ)가 현재 널리 유통되고 있다.

 

6) 아랍권에서 온 사람을 포함하여, 해마다 65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튀니지를 방문한다. 음악 축제에 종종 외국에서 온 가스펠 성가대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슬람 관광객에게 복음을 전하며, 관광하러 온 기독교인도 민감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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