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65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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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전 세계를 위하여 하루 1시간씩 한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효성동교회는 24365기도 172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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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6-우루과이 운영자 20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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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24365기도는 우루과이입니다.

 

지리

면적 176,215.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사이, 라플라타하항 동쪽 둑에 위치한다.

 

인구

20103,372,222

20203,492,966

 

수도 몬테비데오 1,634,809

도시화 92.5%

15세 이하 인구 23%

평균수명 76.1

 

종족

토착 종족인 차루아 아메리카 원주민은 스페인계 정착민이 들어온 이후 멸종되었다.라틴아메리카인 90.6%. 우루과이 백인 86.9%, 아프리카계 우루과이인 1.8%, 아르헨티나 백인 0.9%.유럽인 8.7%, 18개 종족. 이탈리아인 2.6%, 갈리시아인 1.2%, 스페인인 0.9%, 독일인 0.9%.기타 0.7%. 대부분 아랍인과 아시아인.

문자해독률 97.7%

공용어 스페인어

전체 언어 12

토착어 2

성경이 번역된 언어 전 1

 

경제

라틴아메리카에서는 생활수준이 높은 편이지만, 사회복지체계를 확장하기 위해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최근 금융 구조 조정으로 민영화, 인플레이션 감소, 부채 상환 등이 요구되고 있다. 산업 기반이 부족하고, 경제 규모가 더 큰 이웃나라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상황에 따라 경제 구조가 쉽게 흔들린다. 풍부한 수자원과 잠재된 광물자원은 미래에 성장할 가능성을 제공한다.

인간개발지수 182개국 중 50

공채 GDP59.8%

1인당 소득 9,654달러(미국의 20%) *실업률 9.2%.

 

정치

1828년 스페인에서 독립하였다. 1973-1985년 군사정권을 제외하고는 오랫동안 민주주의와 시민의 자유를 굳건히 유지해 왔다. 수년간 우파 정권이 집권한 뒤, 2004년과 2009년에 강한 좌파 연합이 선출되었다.

 

종교

1918년 교회와 국가가 분리되면서 법적으로 특정 종교를 편애하는 일은 사라졌다.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세속적인 나라다.

 

기독교 64.69%

무종교 27.41%

종족종교 6.30%

 

기도응답

1. 영성이 증가하고 있다. 높은 수준으로 세속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수천 명의 비종교인과 명목상 기독교인은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를 살아가는 그들의 인생에서 제외시킨 영적인 차원을 발견하고 있다. 그 결과 교회가 성장하고 있다.

 

2. 복음주의자 성장세가 급격히 빨라지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복음에 저항적이던 이 나라에서 복음주의자가 상당히 성장하였다. 복음주의 연맹(Evangelical Alliance)1998-2005년에 교회 수를 2배로 증가시키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신자도 2배로 증가했다!

 

기도제목

1. 우루과이 사회는 100년 넘게 인류에 대한 희망과 세속주의의 특성을 유지해 왔다. 해방 신학을 지지하는 가톨릭교회는 우루과이인의 영적 필요를 채우지 못했다. 인구의 55%가 가톨릭 신자이지만 미사에 참석하는 사람은 2.3% 정도다. 가톨릭 신자는 대부분 실제로 무종교인처럼 생활한다. 하나님의 존재를 거부하는 이러한 태도는 자연스럽게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높은 우울증 발생률, 자살률, 유산율, 이혼율로 이어졌다. 하나님이 교회를 통해 우루과이 사회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회로 급진적으로 바꾸시도록 기도하자.

 

2.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결여되면 미혹의 영을 받아들이게 된다. 아프리카계 브라질인의 심령술은 우루과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종교다. 가톨릭을 제외한 가장 큰 종교 자리를 신념체계가 의심스러운 이단과 종파가 차지하고 있다. 81%가 하나님을 믿지만, 대부분 뉴에이지 사고에 영향을 받아 내 멋대로영성을 신봉한다. 모든 종교적인 기만이 드러나고 배후에 있는 사탄의 권세가 무너지도록 기도하자.

 

3. 복음주의 교회는 20세기에 우루과이 사회에 영향을 끼치려고 애쓰며 엄청나게 노력했으나 회심의 열매는 빈약하다. 그러나 1990년대 후반 이후, 복음주의자(특히 오순절교 단체)가 점점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각성이 계속되도록, 수천 명의 새신자가 효과적으로 제자훈련을 받고 효과적으로 설교를 들을 수 있도록 기도하자.

 

4. 최근에 일어난 영적 각성은 많은 과제를 남겼다. 복음주의 연맹 소속 교회들은 새벽 선교회(DAWN[Amanecer])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금까지 유례가 없는 규모로 동역하고 있다. 20여 개 신학교와 성경학교의 전략적인 사역을 위해서 기도하자. 신자 수가 2배로 늘면서 경건하고 잘 훈련된 목회자도 더 많이 필요하다. 몇몇 학교는 과거 자유주의 신학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기도 했다.

 

5. 우루과이 교회가 신뢰를 얻고 있지만, 아직은 외국인 사역자가 필요하다. 싹트고 있는 지역 교회를 섬기고 자원을 제공할 사람이 귀한 상황이다. 주요 선교단체로는 SIM, AoG, BWM, BMW가 있다. 라틴아메리카의 다른 나라에서 온 교회 개척자들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들이 우루과이의 독특한 문화와 사람들을 고려하면서 사역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6. 선교에 대한 비전은 여전히 제한적이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적어도 2개 우루과이 선교단체(전진 선교회[Avance], 세계 도전 선교회[Desafio Mundial])에서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OM, YWAM, 침례교, AoG처럼 활발히 활동하는 국제 선교단체도 있다. 선교사를 활발히 파송할 정도로 우루과이가 성숙하게 성장하길 기도하자.

 

7. 복음 전도가 미미한 종족.

1) 유대인은 몬테비데오에 밀집되어 있다. JAMI에는 전도자가 소수 있다. 이들은 복음에 개방적이다.

 

2) 중국과 일본 공동체. 이들 가운데는 사역이 거의 없다.

 

3) 국경 지역에 살고 있는 팔레스타인인. 세계 도전 선교회에서 이들에게 집중하고 있다.

 

4) 몬테비데오 해안에 살고 있는 중상류층은 우루과이에서 가장 복음화되지 않은 집단이다. 상대적으로 부유하기 때문에 복음에서 고립되어 있다.

 

5) 빈곤층이 증가하고, 중산층은 줄고 있다. 빈곤한 가정에서 많은 아이가 태어나고, 도시 지역에 빈민가가 생겨나고 있다. CMS는 집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몬테비데오에서 보호소를 운영한다. 이들을 돕는 일에 여러 새로운 교회가 참여하도록 기도하자.

 

8. 기독 지원 사역.

1) 문서. 문자해독률이 높은 이 나라에서 문서 사역은 필수적이다. CLC는 서점과 전국 이동 서점을 통해 사역하며, IMB와 성서공회(Bible Society)는 문서와 성경을 곳곳에 배포한다.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지속적인 영향력을 끼치도록 기도하자.

 

2) 라디오와 텔레비전. 지역 라디오가 증가하면서 복음주의 라디오도 급속하게 많아지고 있다. 100개가 넘는 지역 교회에서 라디오 사역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새로운 지역 라디오 관련법은 이들이 면허를 얻거나 방송하는 것을 방해한다. 아르메니아 복음주의 교회(Evangelical Armenian Church)에서 행하는 텔레비전 사역이 우루과이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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