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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419-7일째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 운영자 | 2021-0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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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9-7일째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1700년대 후반 사역을 시작한 곳으로 선교역사에서도 매우 중요합니다. 콜카타 인구 450만 명 중 20.6%가 무슬림 입니다. 일부는 이 도시 출신이지만 많은 경우 인근 주나 인접국인 방글라데시에서 이주해 왔습니다. 그들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때, 그들의 사업 전문성은 도시 내 모든 사람의 일상에 중요한 역할을 차지합니다. 라마단 기간이 되면 무슬림들은 새 옷을 사고 한 달 내내 이를 기념하면서 거리는 강렬한 향과 열기로 가득 찹니다. 여러모로 그들의 생기 넘치는 문화는 이 도시를 빛나게 하지만, 콜카타에 사는 무슬림들은 두려움 가운데 살아갑니다. 소수종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사회 구성원들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다른 이들처럼 평범한 일상을 살 수 있기를 열망합니다. 그리고, 두려움과 고통 속에 있는 무슬림 공동체 곳곳에서 모여든 소수의 그리스도인 모임이 있습니다. 콜카타의 무슬림들은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으로 서서히 나아오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 안에서 발견한 진리와 구원을 가족과 친구들에게 나누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콜카타의 무슬림들은 정권이 교체되면 더 많은 박해를 받을까 두려워합니다. 정부가 소수자들을 향한 연민의 마음을 유지하여 사회 구성원으로 대우하고, 이로 인해 무슬림들의 마음도 열리게 하소서.(시 112) 2) 사회적 인정을 갈구하는 무슬림 공동체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고 그리스도인들과의 교제를 통해 소속감을 느낄 수 있게 하소서.(엡 4:1-3) 3) 콜카타의 그리스도인들이 무슬림 공동체를 예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도록, 그리고 하나님께서 콜카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자신의 형제, 자매들이 유일하고 참되신 하나님께 나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주소서.(골 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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