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차 : 나눔방의 유익 / 5월 14일(화)

1. <예수동행일기>를 지속적으로 쓰게 됩니다.

2. 일기를 혼자 쓰는 것보다 더 깊은 영적성장을 이루게 됩니다.

3. 자기 자신의 영적상태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4. 한줄 일기밖에 쓸 수 없어도 영적으로는 승리한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일기 나눔을 통하여 자신의 실패한 삶이 드러나는 것을 부끄러워합니다. 그러나 명심할 것은 실패한 것을 <동행일기>에 기록한 것은 마귀의 지배에서 벗어나 승리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5. 우리가 다른 사람의 동행일기에 댓글을 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섬김입니다.

나눔방의 댓글은 영적심방입니다. 댓글을 달 때 명심할 것은 훈계하거나 충고하거나 평가하거나 가르치려고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오직 주님은 뭐라고 말씀하시고 싶을까를 생각하며 격려하고, 받은 은혜에 대해 간단히 언급하면 충분합니다.

인터넷상의 악성댓글로 인해 자살하는 연예인들의 기사를 봅니다. 댓글로 한 영혼을 죽일 수 있다면, 주님의 마음을 담은 사랑의 댓글이 한 영혼을 살릴 수 있습니다.

6. 마음을 가꾸듯이 나눔방도 가꿔야 주님이 역사하시는 도구가 됩니다.

7. 나눔방에서의 교제를 통해 진정한 코이노니아가 있는 진짜 교회를 이루게 됩니다.

교회는 정말 그리스도의 몸입니까?

성도들이 한 몸 되는 것도 역시 마음을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교회 공동체가 한 몸이 되는 데는 성령의 교통하심이 열쇠입니다. 예수님께 마음을 열듯이 서로에게 마음을 열면 성령께서 교통하심으로 한 몸이 되는 것입니다. 나눔방은 꼭 한집에서 같이 살지 않아도 초대 교회와 같은 강력한 영적인 공동체를 만드는 것입니다.

요 17:23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묵상 질문

나눔방을 통해서 받은 은혜를 적어보십시오.

17일차 동영상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