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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29-매일합심기도(수) | 조성환 | 2025-0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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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합심기도] 2025년 1월 29일(수) 1.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이 땅에 임하게 하소서.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과 분쟁 가운데 주님의 평화를 허락하셔서 전쟁 중인 나라와 휴전 중인 나라의 전쟁이 그치고 화합을 이루는 은혜를 이루어주소서. 수단과 민주콩고 등에서 계속되는 내전으로 인해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공급되게 하시고, 무엇보다 주님께서 진정한 소망이심을 알게 하소서. 지진과 폭설 등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한 도움이 채워지게 하소서. 2. 남북한이 속히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소서. 북한 정권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진행하는 모든 핵실험과 무력시위가 그치고, 진정한 왕이신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허락하소서.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 노동착취와 탄압을 받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지키시고 어둠을 이길 힘을 주소서.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이들에게 주님의 마음을 부어주시고, 북한 땅에 복음 들고 가기를 원하는 이들을 더욱 세워주소서. 김정욱 목사, 김국기 목사, 최춘길 선교사, 장문석 집사가 속히 석방되게 하소서. 3. 우리나라가 속히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분열과 갈등으로 고통을 겪는 우리나라 가운데 주님의 주권적인 역사하심을 허락하소서. 각계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국민을 위하는 마음을 부어주소서. 경기침체와 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돌보아주시고, 주님을 왕으로 모시며 일하는 기독 경제인들이 날로 일어나게 하소서. 4. 한국교회가 속히 성령으로 부흥되게 하소서.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님만을 바라보는 눈을 한국교회에 허락하셔서 분열과 아픔을 겪는 일들이 멈춰지게 하소서. 모든 목회자와 중직자, 성도들을 예수님의 보혈로 덮으시고 어린양 예수의 피로써 정결함을 누리게 하소서. 죄는 미워하되 죄로 인해 넘어진 사람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품고 회복할 수 있는 공동체가 교회마다 세워지게 하소서. 5. 말씀을 암송하면서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요한일서 2:5) 6. 매일 예수동행 원터스쿨 영상을 통해 주님과 행복한 동행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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