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합심기도] 2024년 9월 26일(목)

1.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이 땅에 임하게 하소서.

전 세계에 전쟁이 멈추게 하소서. 특별히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갈등을 풀어주시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팔레스타인, 레바논의 국민을 위로하소서.

예수님을 믿고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을 지켜주소서. 말리 기독교 공동체가 속히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시고 자유롭게 예배드리는 날이 오게 하소서.

2. 남북한이 속히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소서.

김정은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소서. 꿈속에서라도 하나님을 만나서 회개하게 하시고 자신이 처절한 죄인인 것을 깨닫게 하소서.

북한의 여러 도발이 그치게 하소서. 오물풍선을 보내며 긴장감을 조성하는 일이 없게 하시고 오히려 소통의 장이 열리게 하소서.

지하교회 성도들이 매일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기쁨의 순종으로 살아가게 하시고 큰 목소리로 찬양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억류 중인 김정욱 목사, 김국기 목사, 최춘길 선교사, 장문석 집사가 석방되게 하소서.

3. 우리나라가 속히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들이 사회 곳곳에 세워지게 하소서. 이 땅에 무너진 공의와 정의를 세우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점점 확장되게 하소서.

흑백논리로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는 움직임이 멈춰지게 하소서. 연합과 화합이 일어나게 하시고 웃음꽃이 피게 하소서.

다음세대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모든 계획과 악한 법안이 통과되지 못하게 하소서. 올바른 성경적 가치관으로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세대가 일어나게 하소서.

4. 한국교회가 속히 성령으로 부흥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개인의 골방기도 시간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과 깊은 교제를 이어가게 하시고 순종의 열매들이 맺혀지게 하소서.

목회자들이 영적으로 항상 깨어 있게 하소서.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하시고 언제나 예수님을 닮아가게 하소서.

연말이 다가올수록 성도들 안에 개인적인 간증이 풍성해지게 하소서. 주님이 ‘주’ 되심을 인정하며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5. 매일 성경을 읽으며 말씀하시는 주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삶 되게 하소서. (26일 예레미야 7~9장, 27일 예레미야 10~12장)

6. 말씀을 암송하면서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마태복음 7:7-8)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