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합심기도] 2024년 9월 12일(목)

1.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이 땅에 임하게 하소서.

전 세계에 기후재난으로 인해 (폭우, 폭염, 산불, 태풍) 피해를 입은 자들을 위로하소서. 특별히 태풍으로 가족을 잃은 베트남 국민을 위로하시고 피해 복구가 속히 이뤄지고 원활한 물자 공급이 있게 하소서. 열방의 선교사들의 삶과 가정을 보호하시고 선교지에서 진정한 부흥을 경험하게 하소서. 매일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실제가 되게 하소서.

2. 남북한이 속히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소서.

악한 김정은 정권이 무너지게 하소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새 정권이 세워지게 하소서. 북한의 무력도발이 어리석은 행동임을 알게 하소서. 군사 무기를 내세우며 위협하는 일이 더 이상 없게 하소서. 북한 주민들에게 의류와 식량이 원활하게 공급되게 하소서. 배고픔에 굶주려 죽어가는 일이 없게 하소서. 억류되어 있는 김정욱 목사, 김국기 목사, 최춘길 선교사, 장문석 집사가 석방되게 하소서.

3. 우리나라가 속히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도자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국민을 가족으로 생각하고 민생을 살피는 지도자들이 더욱 많아지게 하소서. 모든 공동체에 사랑이 제일임을 깨닫게 하소서. 갈등과 분열을 일으키는 마귀의 간계가 무너지고 연합과 화합이 꽃 피우게 하소서. 국민에게 이웃을 돌아보는 여유가 있게 하소서. 맘몬 신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께 마음을 두게 하소서.

4. 한국교회가 속히 성령으로 부흥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복음이 실제가 되게 하시고 예수님을 더욱 닮아가게 하소서. 목회자들이 말씀과 기도의 부흥을 경험하게 하소서. 말씀이 삶의 지표가 되고 기도가 영적 호흡이 되게 하소서. 성도들이 주님만을 주목하게 하소서. 세상의 유혹과 시험이 다가올지라도 주님을 기준 삼고 살아가게 하소서.

5. 매일 성경을 읽으며 말씀하시는 주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삶 되게 하소서. (12일 이사야 28~30장, 13일 이사야 31~35장)

6. 말씀을 암송하면서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에베소서 5:18)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