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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6-매일합심기도(금) | 조성환 | 2024-0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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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합심기도] 2024년 9월 6일(금) 1.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이 땅에 임하게 하소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속히 휴전되게 하시고, 포로와 인질들이 풀려나게 하소서. 가뭄으로 인한 극심한 식량난에 시달리고 있는 나미비아 및 남부 아프리카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이 있게 하소서. 선교사와 가족이 어려움 중에도 주님 한 분만을 바라보는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게 하소서. 2. 남북한이 속히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소서. 북한의 악한 정권이 무너지고 주민들이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모든 사상 교육의 헛됨이 드러나고 복음이 전해지게 하소서. 김국기 목사, 김정욱 목사, 최춘길 선교사, 장문석 집사가 속히 석방되게 하소서. 3. 우리나라가 속히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부어주셔서 정직과 공의로 정치하게 하소서. 딥페이크 성범죄에 빠진 청소년, 청년 세대들에게 거룩함과 순전함이 속히 회복되게 하소서. 평등법 등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악한 법의 제정 시도가 속히 무산되게 하소서. 4. 한국교회가 속히 성령으로 새롭게 부흥되게 하소서. 인천에서 열리는 제4차 로잔대회(9/22-28)를 통해 한국교회 안에 복음의 우선성이 회복되고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소서. 목회자와 성도들이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주님과의 친밀한 동행이 실제가 되게 하소서. 다음세대 안에 온전한 십자가 복음이 심겨지게 하소서. 5. 매일 성경을 읽으며 말씀하시는 주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삶 되게 하소서. (6일 이사야 5~8장, 7일 이사야 9~12장) 6. 말씀을 암송하면서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라디아서 2:20)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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