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합심기도]

2021년 9월 18일(토)

효성동교회와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날입니다. 아프가니스탄을 위한 기도도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프가니스탄을 위한 40일 중보기도 30일차

1) 아프가니스탄 땅에 당신의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주셔서 탈레반의 폭압이 멈춰지게 하시고 일상의 평화와 안정이 회복되게 하소서.

2) 사랑하는 조국을 떠난 수많은 아프가니스탄의 난민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나그네의 삶에서 억울함과 수난과 핍박이 없도록 이들을 보호하여 주소서. 열국들에게 이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주시고 국경의 문이 열리게 하소서. 주변국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이 이들을 잘 돕고 섬겨서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시며 이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3) 지금 아프가니스탄의 교회는 극심한 핍박과 죽음이 눈앞에 있지만 이들은 주님께 예배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이르시되”(계 2:1) 라고 선포하신 말씀처럼 핍박 중에도 더욱 교회들을 돌보시며 거니시는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나게 하소서. 로마를 이긴 초대교회의 순결과 거룩한 믿음을 이 교회들에게 주시고 핍박 상황에서도 인내하며 소망의 복음을 붙잡아 교회가 아프가니스탄의 희망과 미래가 되게 하소서.

4) 주님, 아프가니스탄은 지형적, 언어적, 민족적으로 하나 되기 매우 어렵고 중국, 파키스탄 그리고 시아파인 이란과의 해결해야 하는 여러 복잡한 갈등이 있습니다. 이 문제들 속에서 이 정부가 국민들을 위해 안정을 찾아가게 도와주시고 종족간의 갈등이나 내전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소서.

5) 지금 긴급하게 필요한 1,800만 명의 식량과 식수 등의 긴급 물품이 필요합니다. 유엔이 이들을 잘 돕는 길을 열어주시고 아프가니스탄이 이제는 마약과 관련된 일들을 멈추고, 나라가 변화되고 개혁되게 하시며 종교 문맹에 갇힌 탈레반 정부의 어두운 눈이 띄어져서 보편적 국제 가치를 따라 국민들을 보호하고 섬기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1. 코로나로 어려운 때가 길어지지만, 어려운 때만 누릴 수 있는 주의 은혜를 모든 성도가 누리게 하소서. 골방 기도가 회복되고 세워지게 하셔서 깊은 기도를 누리게 하소서.

가정 예배와 가정 교회가 회복되어 가정 천국을 경험하게 하소서. 한 사람 한 사람이 효성동교회로 서게 하소서.

2. 모여서 예배할 수 없기에 더욱 은혜를 사모합니다. 성전 예배와 온라인 예배를 드리지만 시청자가 아니라 예배자로 주 앞에 서게 하소서. 말씀을 전하는 조성환 목사와 함께 하소서. 시공간을 초월한 주의 말씀이 각자의 심령에 들려지고, 우리의 찬양과 감사가 하나님께 들려지게 하소서.

3.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오가는 성도들의 걸음들을 안전하게 지켜주소서. 특별히 믿지 않는 가족들을 만나게 될 때 주님의 마음으로 대하게 하시고 사랑의 인내로 영혼구원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4. 명절 연휴 동안 한담과 미디어 시청과 과도한 음식으로 영적으로 흐트러지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게 하소서. 주님을 더욱 알기 원하는 갈망과 주의 임재를 사모하는 소원이 심령의 중심에 불일 듯 일어나게 하소서. 

5 매일 성경을 읽으며 말씀하시는 주님과 동행하는 삶 되게 하소서.(18일 사도행전 16~18장 / 20일 사도행전 19~21장)

6 말씀을 암송하면서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요한계시록 1:3)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