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합심기도]

2018년 10월 13일(토)

오늘은 효성동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는 날입니다.

1. 효성동교회가 주님의 몸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몸으로 우리를 부르셨으니 우리가 서있는 곳마다 예수님이 드러나게 하소서. 교회가 사회의 지탄을 받는 이때에 우리를 보며 “과연 하나님은 살아계시다”라고 세상이 고백할 수 있게 하소서.

2. 내일(14일) 기쁨과 감사가 있는 예배를 주께 드리게 하소서. 각 부서에서 보이지 않게 예배를 섬기는 이들에게 함께 하소서. 예배섬김이들을 통해 전심으로 예배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게 하소서. 말씀을 전하는 조성환 목사와 함께 하셔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 정확히 전달되게 하소서.

3. 오후 속회별 모임을 통해 나눔과 기도가 풍성하게 하소서. 주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은 자로서 그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하소서. 속회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속장님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속원들은 교회 안에 작은 교회가 되도록 힘쓰게 하소서.

4. A국 I형제가 이제 결단을 내리고 사자굴 속에 들어갔는데 주님이 지켜 주소서.

직접 가서 국적에 관한 싸인과 직접 수령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주님이 그와 함께해 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지켜 주소서. 모든 악한 길에서, 악한 자들에게서 지켜주소서.

작은 아버지에게 복음의 빛이 비춰지고 복음의 비밀을 깨닫고 대적자가 아닌 증인의 삶을 살 수 있게 하소서.

형제를 돕는 사람들이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게 하셔서 끝까지 그를 도울 수 있게 하소서.

형제가 사자굴 속에서 다시 안전한 곳으로 돌아오기까지 연락이 되지 않게 되는데 온전히 주님만이 피난처와 요새가 되어 주시고 붙들어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