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합심기도]

2018년 7월 31일(화)

1.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이 땅에 임하게 하소서.

고통스러운 현실과 시험 거리에 낙심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눈을 뜨게 하소서.

사람들만 보지 않고 주님을 바라보게 하셔서, 용서하고 사랑하며 인내할 힘을 주소서.

특히 선교 완성을 위하여 헌신한 선교사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소서.

2. 남북한에 속히 진정한 평화가 정착되며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소서.

민족의 통일이 북한 정권이나 미국, 중국을 대상으로 협상해서 될 일이 아니라 영적 전쟁임을 깨닫게 하소서. 민족 분단을 고착시키고 전쟁을 일으키고 북한 주민을 영원히 파멸시키려는 모든 악한 영의 역사가 무너지게 하소서.

억류된 김정욱 목사, 김국기 목사, 최춘길 선교사, 중국에 있는 온성도 목사가 속히 석방되게 하소서.

3. 한국 교회가 속히 정결해지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한국 교회 안에 폭염 보다 더 뜨거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성도들의 기도가 회복되고 가족들이 은혜받고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나며, 교회 교회마다 예배의 부흥, 전도의 부흥, 사랑의 부흥이 일어나게 하소서.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단기 선교를 통하여 다음 세대 안에 부흥을 주소서.

4. 예수동행묵상 고린도전서 13장 4~7절 말씀기도입니다.

자신을 내어주는 것이 사랑이라면 생명을 내어주는 것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사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바로 생명을 내어 준 사랑입니다. 주님, 주님의 사랑으로 구원 받은 우리는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하게 하소서. 모든 영역에서 진리 되신 예수님과 동행하는 기쁜 삶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