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합심기도]

2018년 6월 23일(토)

1. 한 주간도 주님의 날개 아래에서, 그 은혜 속에서 살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매일매일 어려움을 겪지만 항상 주의 은혜는 문제보다 크고 넓었습니다. 특별히 무더위 속에서 밖에서 일하는 성도들을 축복합니다. 건강을 지켜주시고, 날씨보다 더 뜨거운 충만함을 주소서.

2. 내일 드리는 주일예배가 내 생애 마지막 예배처럼 온전하고 간절한 예배가 되길 소원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자신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게 하소서. 그저 습관적으로 시간에 맞춰서 앉았다가 돌아가는 이들이 하나도 없게 하소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 되게 하소서.

3. 내일 말씀을 전하는 담임목사와 함께 하셔서 하나님이 전하시는 말씀의 온전한 통로가 되게 하시고, 성도들은 선포되는 주의 말씀을 통해 주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4. 기도 아웃리치로 일본 땅에서 기도하는 하나모팀과 윤춘화집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고 사랑하는 하나모팀이 되게 하소서.(팀기도)

윤춘화 집사님의 마음을 지키시고 인도하셔서 모든 일에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로 행하게 하소서.

5. 예수동행훈련 42일째 미태복음 25장 20~26절 말씀기도입니다.

주님, 달란트의 비유를 통해 재림을 기다리는 신앙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다시 오시는 날까지 자신에게 맡겨진 달란트를 주님 나라 위해 쓰게 하소서.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