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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8-매일합심기도(금) 조성환 20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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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합심기도]

201868()

 

1.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이 땅에 임하게 하소서.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 앞에 마음과 생각을 복종시키게 하소서. 무기력과 부정적인 생각, 좌절감, 우울함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여전히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며 승리하게 하소서.

어둠에 묻혀있는 것 같으나 보배되신 예수님의 빛이 드러나게 하소서.

 

2. 남북한이 속히 화해하고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소서.

이 민족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베푸소서. 남북이 교류하고 통일되었을 때 북한을 재건할 수 있는 능력과 지혜와 마음이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있게 하소서.

북한에 자유롭게 복음이 전해지며 교회가 서게 하시고 한국 교회가 이 일을 준비하게 하소서.

북한에 억류 중인 김국기 목사, 김정욱 목사, 최춘길 선교사, 중국에 투옥된 온성도 목사가 속히 석방되게 하소서.

 

3. 한국 교회가 속히 정결해지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예수를 믿으면서도 시기, 질투와 자기 의와 자랑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역사를 가로막지 않게 하소서.

한국 교회 모든 성도들을 통하여 예수님만 드러나게 하소서.

교회를 통하여 세상이 하나님을 볼 수 있게 하소서.

 

4. 6.13 지방선거를 통하여 사명감이 분명하며 바른 가치관을 가진 정직한 정치인들이 선출되게 하소서.

 

5. 예수동행훈련 27일째 잠언 1618~24절 말씀기도입니다.

주님, 교만함으로 넘어지는 자가 아니라 겸손함으로 마음을 낮추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 되게 하소서.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에 따라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지혜로운 마음을 주소서. 그 지혜와 명철로 주신 생명을 누리게 하소서. 무엇보다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세상으로부터 명철하다고 일컬음을 받는다고 하였사오니 마음의 정원을 잘 가꾸게 하소서.

 

6. 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25일째 에리트레아의 수감자들입니다.

이 지역 감옥의 수감자들 중 다수는 수단, 에티오피아, 에리트레아 등의 나라에서 더 나은 삶을 찾고자 하는 희망으로 몰래 국경을 넘다 체포된 이들이다. 에리트레아는 아프리카의 뿔이라고 불리는 북동부 지방에 위치한 소국으로 인구 600만명 중 절반은 무슬림, 절반은 그리스도인이다. 감옥의 수감자들은 대부분 자국의 끔찍한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시도했지만 결국 다른 나라의 감옥에 무기한 갇힌 신세가 되고 말았다.

 

에리트레아 출신 무슬림인 오메르는 의무적으로 입대해야 했던 군대의 비인간적인 대우를 견디다 못해 에티오피아로 도망쳤다. 그는 또다시 수단으로 도망쳤다가 이집트로 갔지만 곧 여권도, 비자도 없는 상태로 붙잡혔다. 그는 에티오피아에서 도망칠 때 심한 총상을 입은 후로는 화장실도 제대로 가지 못할 정도로 오른편 다리를 심하게 절고 있다.

 

1) 에리트레아에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고 모든 이들에게 정의가 임하도록 정부와 국민이 협력하게 하소서.

2) 에리트레아 감옥의 죄수들이 인간적인 대우를 받을 수 있게 하소서.

3) 중동의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수감자들을 방문하고 위로하는 사역을 감당하게 하소서.

 

7. 24365기도는 트리니다드토바고입니다.

이 나라의 인종적 다양성은 인종 간 분열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무슬림과 힌두교도, 일부 기독교인 가운데 있는 소수 극단주의자가 인종에 따라 정책을 세우고 행동해서 인종 간에 조화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모든 인종에게 공정하도록, 부패와 뇌물 문화가 폭로되고 사라지게 하소서. 교회는 모든 트리니다드 공동체를 연결하는 유일한 기구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분열된 인종 사이에 다리를 놓을 수 있는 막대한 가능성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화해의 도구가 되고 그리스도 안에서는 모두가 하나임을 보여주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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