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합심기도]

2018년 5월 10일(목)

1.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이 땅에 임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간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더욱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예수 동행의 삶을 살게 하시고, 전 세계적으로 예수 동행 운동이 일어나게 하소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게 하소서.

오늘도 선교사들을 위한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소서.

2. 남북한이 진정으로 화해하고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소서.

북한 안에 폭력과 거짓, 우상숭배의 죄가 사라지게 하소서.

남북한이 더 이상 군사적으로 대치하지 않고 주민들 사이의 교류가 활성화되어 민족 통일의 여건이 마련되게 하소서.

김동철 선교사, 김상덕 교수, 김학송 교수가 석방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전히 억류된 김정욱 목사, 김국기, 최춘길 선교사도 속히 풀려나게 하시고 중국에 억류된 온성도 목사도 석방되게 하소서.

3. 한국 교회가 속히 정결해지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군복음화를 위하여 수고하는 모든 군목들과 군종병, 군인교회 민간인 목회자들에게 은혜를 더 하시고 믿음의 군 지휘관들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탁월한 지도력으로 부대를 지휘하게 하소서.

어린이, 학생, 청년 세대에 부흥이 일어나게 하시고, 신학생들 안에 영적 각성이 일어나게 하소서.

4. 아프리카 콩고에서 에볼라 환자가 다시 발생하여 17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의료시설이 열악한 아프리카에서 에볼라가 창궐하면 목숨을 잃는 이들이 너무 많아집니다.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손길로 에볼라를 막아주시고, 생명들이 건짐 받게 하소서. 육신의 생명뿐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를 앎으로 영혼의 생명도 얻게 하소서.

5. 내일 시작되는 그린스보로 지역 교회 연합집회에 성령으로 충만하여 주소서. 계속되는 강행군인데 모든 팀의 건강을 붙잡아 주소서.

6. 24365기도는 케냐 둘째날입니다.

이슬람교는 여전히 비교적 작은 소수파이지만, 규모와 야망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무슬림은 자신들이 우세한 지역을 이슬람화하고, 샤리아법을 실행하며, 행정 관청과 정부에 그들의 존재를 증가시키고, 재정으로 유혹하여 비무슬림을 개종시키려 합니다. 기독교인과 무슬림 사이의 긴장은 전례 없는 수준이며, 폭력적인 소요가 점점 흔해지고 있습니다.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는 사람이 많지만, 그들은 괴롭힘, 핍박, 폭력을 당합니다. 공동체 사이에 평화가 있게 하소서. 무슬림을 위해 사역하는 자들을 통하여 복음이 전파되게 하소서. 메시아를 발견하려는 진리 구도자들이 주님을 만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