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합심기도]

2018년 5월 8일(화)

1.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이 땅에 임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세상과 비교할 수 없이 강력하고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나라를 보게 하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시고, 가정 안에서부터 매일 주님의 다스림을 받게 하소서.

2. 남북한이 속히 화해하고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소서.

마치 통일이 이루어진 것처럼 긴장의 끈을 풀지 않게 하소서. 앞으로 넘어야 할 고비들이 계속 일어날 것을 내다보며 더욱 기도의 자리로 나가게 하소서.

남북의 통일 이전에 우리 안에 하나 되는 일이 먼저 일어나게 하소서.

미국 시민권자인 김동철 선교사와 김학송, 김상덕 교수뿐 아니라 김정욱 목사, 김국기, 최춘길 선교사, 중국의 온성도 목사도 속히 석방되게 하소서.

3. 한국 교회가 속히 정결해지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한국 교회에 진정한 기도의 부흥, 성령의 역사를 더 하셔서 도시의 작은 교회가 성장하게 하소서. 도시 교회는 농어촌 교회를 지원하여 주 안에서 하나 된 교회가 되게 하소서.

성도들의 가정마다 자녀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게 하시고 늦기 전에 철저히 주님의 인도를 받게 하소서.

4.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예수동행일기 세미나가 성령의 역사 가운데 진행되게 하시며 미국 안에 예수 동행 운동이 뜨겁게 일어나게 하소서.

5. 기독교 교육의 원형을 선포하며 믿음의 다음 세대를 하나님의 용사로 길러내는 헤브론학교를 위해 기도합니다. 학생과 학부모와 교사가 십자가 복음으로 더욱 연합하여 갈 길을 잃은 교육이 오직 성경과 기도와 믿음으로 회복됨을 보이는 현장과 증인들이 되게 하소서.

6. 24365기도는 캐나다 둘째날입니다.

성경을 성경적인 관점에서 믿는 많은 수의 성경학교, 단과대학, 종합대학, 신학교가 복음주의를 강화하는 주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관들은 캐나다 전역에 퍼져 있습니다. 어떤 곳은 부흥과 성장을 경험하고 있지만, 어떤 곳은 등록자와 자원이 부족하여 분투하고 있습니다. 학생과 교사들이 복음의 열정을 갖게 하소서. 또한 교육의 중점이 선교가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