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합심기도]

2018년 4월 14일(토)

1. 연약할 때 더욱 내 자녀라고 부르시는 아버지가 계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항상 기뻐해도 된다. 쉬지 말고 기도해도 된다. 범사에 감사해도 된다!” (살전5:16-18)는 약속을 붙잡게 하소서.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며, 사랑 안에서 깊은 연합을 누리며, 십자가 붙잡고 승리하게 하소서.

2. 한결같은 사랑으로 우리를 기다리시는 아버지께 기쁨으로 나아가 주일예배를 드리게 하소서. 한 주간을 믿음으로 산 성도들이 드리는 승리의 제사, 낙심한 영혼들이 다시금 회복하는 믿음의 제사가 되게 하소서.

3. 다음 세대를 믿음으로 양육할 신실한 교사들을 더욱 세워주소서. 또한 부모들이 자녀들을 향한 책임, 교사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4. 느헤미야52기도를 준비하며 더욱 주님이 기뻐하는 느헤미야52기도가 되게 하소서. 중보기도팀을 비롯해 온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하소서.

5. 24365기도는 중국 11일째 지린 성입니다.

교회가 상대적으로 강력하며 등록 교회와 미등록 교회가 많습니다. 지린 성은 중국 조선족의 3분의 2가 거주하는 곳입니다. 조선족은 지린 성 기독교인의 다수를 이룹니다. 랴오닝 성, 지린 성, 헤이룽장 성에 거주하는 240만 조선족의 3분의 1에 가까운 사람이 기독교인입니다. 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찬양합니다. 창춘 시와 지린 시와 같은 거대 도시는 기독교인 비율이 상당히 낮습니다. 시골 사람들이 점차 도시로 많이 유입되고 있는 만큼 도회 지역에 교회가 많이 생겨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