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합심기도]

2018년 4월 10일(화)

1.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이 땅에 임하게 하소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일터에서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기업인들은 회사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여기게 하시고, 직장인들은 작은 일에서부터 주님께 순종하게 하셔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음을 증거하게 하소서.

2. 남북한이 속히 화해하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남북정상회담의 의제 선정 과정에 하나님께서 개입하여 주소서. 이 일에 성도들이 기도로 함께하게 하셔서 기도로 통일이 되게 하소서.

김정욱 목사, 김국기 선교사, 최춘길 선교사, 김동철 선교사, 김상덕 교수, 김학송 교수가 속히 억류에서 풀려나게 하시고 중국의 온성도 목사님을 비롯하여 탈북자를 돕다가 억류된 이들이 석방되게 하소서.

3. 한국 교회가 속히 정결해지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한국 교회가 기도의 능력을 회복하게 하소서. 믿지 않는 자들을 구원하고 사회를 변화시키려면 기도의 강이 필요한데 우리의 기도는 물방울 정도인 것을 회개합니다.

그러나 작은 물방울이 모여 큰 강이 되는 것이니, 손바닥 구름을 보며 일곱 번 무릎을 꿇었던 엘리야를 기억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4. 효성동교회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게 하소서.

구약성경통독을 통해 주님을 더 알아가게 하소서. 매일합심기도를 통해 기도의 영역이 커지게 하소서.

ㅇ국 목회자 사모 수련회 위에 성령의 역사가 강하게 임하게 하소서.

5. 24365기도는 중국 일곱째날 상하이입니다.

상하이는 중국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엄격하게 말하자면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 재정과 무역의 중심지이자 가장 큰 항구도시입니다. 그러나 물질주의와 적나라한 탐욕이 이러한 도시 성장의 동력이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상하이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엄청난 부가 구원을 목적으로 사용되어 중국 전역에서 상하이를 찾는 모든 사람이 복음을 접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