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합심기도]

2018년 4월 8일(주일)

1.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이 땅에 임하게 하소서.

혼란과 미혹이 너무 많고 거짓과 속임이 횡행하고, 악한 사람들이 설치고 다니는 이 세상에 속히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께서 다스리는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사는 성도들이 계속 일어나게 하시고, 그들의 삶이 빛으로 드러나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소망이 넘쳐나게 하소서.

2. 남북한이 속히 화해하고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진정으로 경외하는 이들이 남북 대화를 이끌어가게 하소서.

어려운 문제, 예민한 문제가 생길 때, 하나님의 지혜로 문제를 풀어가게 하소서.

북한에 억류된 김정욱 목사, 김국기, 최춘길, 김동철 선교사, 김학송, 김상덕 교수와 중국에 있는 온성도 목사가 속히 풀려나게 하소서.

3. 한국 교회가 더욱 정결해지며,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한국 교회 모든 성도들이 마음에 임하신 주 예수님을 알게 하시고, 예수 동행운동이 뜨겁게 일어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한국 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사랑과 거룩함으로 영적 싸움에 앞장서게 하소서

4.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게 하소서.

예배를 드리고 한 주간의 삶을 시작할 때도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이 있게 하소서. 구약성경 통독을 통해 주님을 더 알아가게 하소서. 매일합심기도에 힘쓰게 하소서.

5. 24365기도는 중국 다섯번째 랴오닝 성입니다.

랴오닝 성은 기독교가 7.0%인데 가정교회 4.6%, 삼자교회 1.4%, 전체 가톨릭 1.0%입니다.

교회는 크게 성장했습니다. 지난 10년 사이, 혁명 이전 시대에 활발하던 장로교 선교 활동을 기반으로 가정 교회가 2배 이상 성장하였습니다. 랴오닝 성에 거주하는 기독교인의 상당수, 아마도 20% 정도가 조선족일 것입니다. 현지인과 외국인, 특히 조선족과 한국인이 사역과 교회 개척에 열심을 다하고 있습니다. 신자들이 더 높은 수준의 제자가 되어 계속 복음 전도의 열정을 놓치지 않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