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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8-매일합심기도(주일) 조성환 2018-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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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합심기도]

2018218(주일)

 

1. 하나님의 나라가 성도들의 가정에 임하게 하소서.

믿지 않는 가족들, 명목상의 교인들인 가족들이 뜨겁게 예수님을 만나서 주님과 동행하는 천국 백성이 되게 하소서. 우리 가정이 먼저 주님의 다스림 가운데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고 누리게 하소서.

 

2. 남북한이 속히 화해하고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소서.

평창 올림픽이 남북 관계 회복의 계기가 되게 하셨으니 구체적으로 일이 진행되게 하소서. 대통령과 정부가 남북한의 대화와 함께 통일에 대한 국민적인 합의를 만드는 일에 힘쓰게 지혜를 주소서.

김국기 목사, 김정욱 선교사, 최춘길 선교사, 김동철 씨, 김상덕 교수, 김학송 교수가 속히 억류에서 풀려나게 하시고 중국의 온성도 목사님이 석방되게 하소서.

 

3. 한국 교회가 속히 복음에 굳게 서서 성령 충만하게 하소서.

우리가 곧 교회이니, 우리가 주님과 동행하고 우리 가정이 성령으로 충만하면 한국교회 안에 변화가 일어날 줄 믿습니다. 교회마다 만민이 만민을 위하여 기도하는 집이 되게 하소서.

 

4.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지게 하소서.

사순절 기간 신약성경 통독을 통하여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매일합심기도, 금요열방기도, 새벽기도, 주일오후 중보기도, 말씀기도를 통해 주님의 일하심을 보게 하소서.

 

5. 24365기도는 우즈베키스탄 둘째날입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주를 섬기는 외국인 기독교인은 대부분 추방당했고 외국 단체도 문을 닫았습니다. 이것은 어찌 보면 토착 교회가 모이고 성숙해지며 굳건해질 수 있는 축복일 수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인을 섬기도록 주님께 부름 받은 자들이 이 땅을 섬길 수 있는 장소와 방법을 찾아 그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수 있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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