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합심기도]

2018년 2월 13일(화)

1.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이 땅에 임하게 하소서.

주여,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하나님께 철저히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성도의 가정과 교회 안에 먼저 이루어지게 하소서. 그리하여 직장과 일터, 선교 현장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는 확신을 갖게 하시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2. 남북한이 속히 화해하고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소서.

평창 올림픽이 남북 관계 회복의 계기가 되게 하소서.

대통령과 정부가 남북한의 대화와 함께 통일에 대한 국민적인 합의를 만드는 일에 힘쓰게 하소서.

김국기 목사, 김정욱 선교사, 최춘길 선교사, 김동철 씨, 김상덕 교수, 김학송 교수가 속히 억류에서 풀려나게 하시고 중국의 온성도 목사님이 석방되게 하소서.

3. 한국 교회가 속히 정결해지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한국 교회가 정결하고 거룩한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는 목회자들과 주님과 동행하기 갈망하는 성도들에게 기도의 부흥, 말씀의 부흥, 전도의 부흥이 일어나게 하소서.

전국 교회에 [예수 동행 운동]이 일어나고 특히 다음 세대에 부흥을 허락하여 주소서.

4. 내일부터 사순절이 시작됩니다. 온 성도들이 신약성경을 통독하게 하소서. 선교회별로, 교회학교별로 하루의 분량을 알려주고 확인하며 적극적으로 성경통독을 하게 하소서.

40일 동안 예수님과의 행복한 동행이 성도들의 삶과 가정에 이루어지게 하소서.

5. 24365기도는 요르단 둘째날입니다.

외국인 기독교인의 사역 기회는 위협당하고 있으나 중요합니다. 극단주의 무슬림에 대한 탄압으로 얼마 동안 기독교 사역이 폐쇄되고 비자가 거부당하고 있습니다. 몇몇 선교단체는 주로 국내에 있는 교회를 지원하고 고양시키며 인도주의적 필요를 충족시키는 등 폭넓게 활동합니다. 요르단에는 많은 사람이 아랍권에서 사역할 수 있도록 아랍어를 가르치는 언어 학교가 있습니다. 외국인의 삶을 통해 주 예수님께 호감을 느끼고 복음을 들을 기회가 생기게 하소서. 적절한 위치에 있는 요르단 교회가 선교 비전에서 성장을 경험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