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합심기도]

2018년 2월 8일(목)

1.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십자가 복음이 분명한 성도>들이 <사랑으로 소문난 교회>를 이루게 하소서. <예수님은 우리의 왕>이시라는 고백이 실제가 되어 효성동교회는 <예수님이 이끄시는 교회> 임을 세상사람들도 알게 하소서.

2.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과 더욱 친밀하게 동행하는 삶 살게 하소서. 성도들이 모이고 교회가 연합하여,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예수동행운동>이 확산되게 하소서. 증인들이 일어나 세상의 빛으로 소금으로 서게 하소서.

3. 어려운 시절의 간절한 기도와 갈망을 잊지 않게 하시고, 편안할 때 더욱 주님만을 구하게 하소서. 믿음의 선조들의 불같은 기도와 모든 것을 드리는 헌신이 우리에게 이어져서 다음 세대에 전수되게 하소서. 우리가 믿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을 보이는 자들이 되게 하소서.

4. 남북한이 속히 화해하고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소서.

평창 올림픽 기간 중에 정부 관계자들의 생각과 판단을 주관하소서.

김국기 목사, 김정욱 선교사, 최춘길 선교사, 김동철 씨, 김상덕 교수, 김학송 교수가 속히 억류에서 풀려나게 하시고 중국의 온성도 목사님이 석방되게 하소서.

5. 24365기도는 오만입니다.

기독교 인구는 거의 대부분 외국인입니다. 30개가 넘는 교단과 언어를 지닌 기독교인들이 모여 여러 언어로 예배를 드리는 곳이 4군데 있습니다. 외국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 아무런 제한이 없으며, 오래된 교회나 신생 교회에서는 아시아인이 꾸준히 개종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가정 모임, TEE 과정, 알파코스를 할 정도로 매우 활동적입니다. 기독교인이 경건한 생활을 통해 믿지 않는 이웃인 외국인과 오만인에게 그리스도를 명백히 전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