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합심기도]

2017년 12월 9일(토)

1. 효성동교회 성도들이 눈에 보이는 유익을 따라가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으나 영원하신 하나님 앞에 설 때를 생각하며 날마다 성령을 따라 살게 하소서.

2. 올 한 해도 오직 은혜로만 살았음을 고백하며 더욱 주님의 은혜 붙잡고 달려가게 하소서. 상황과 여건의 어려움은 계속되지만, 주님 바라보며 십자가 붙잡고 승리하게 하소서. 풍랑이는 바다에서도 배에서 주무셨던 예수님과 연합한 자가 누리는 평안함과 기쁨을 성도들이 날마다 누리게 하소서

3. 내일 주일예배를 올려드립니다. 주님을 기뻐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할 예배가 되게 하소서. 시간을 구별하여 준비된 심령과 마음 담은 예물로 나오게 하소서. 참된 예배자가 누리는 하나님의 임재의 충만함이 있게 하소서.

4. 2017년 당회가 열립니다. 모든 교인들에게 효성동교회교인의 분명한 소속감이 있게 하소서. 교회와 주님이 분리될 수 없는 한 몸 임을 깨닫고 주님 사랑하듯 교회를 사랑하게 하소서. 당회의 모든 회무가 잘 처리되어 회의를 통해서도 큰 은혜를 누리는 시간되게 하소서. 구역회를 통해 2018년을 준비하게 하소서.

5. 24365기도는 브라질입니다.

범죄가 심각합니다. 브라질은 세계에서 둘째로 불법 마약 소비자가 많음 총기 살인 사건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나라입니다. 2000-2010년에 브라질에서는 하루에 거의 150명이 살해당했습니다. 경찰은 잔혹할 정도로 가혹하게 대응하며 부패가 만연합니다. 국가 교도소는 악명이 자자할 정도로 폭력적이며 포화 상태입니다. 이를 돌려 놓으려면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영적이고 사회적인 개혁이 필요하오니 정치지도자들이 나라를 새롭게 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