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합심기도]

2017년 11월 30일(목)

1.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이 땅에 임하게 하소서.

혼란과 무의미와 우울과 허무함에 빠져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구원해 주소서.

소망 없는 미래로 인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확신과 평안함을 주소서.

2. 한반도에 전쟁의 위협이 사라지게 하시고 속히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소서.

주여, 북한을 살려 주소서.

북한 주민들과 탈북자들의 고통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핵무기와 미사일이 이 땅에서 사라지게 하소서. 북한을 위한 기도 모임들마다 은혜가 충만하여 많은 이들이 모이게 하소서.

김국기목사, 김정욱선교사, 최춘길선교사, 김상덕교수, 김학송교수, 김동철씨가 풀려나게 하시고, 중국의 온성도 목사님도 석방되게 하소서.

3. 한국 교회가 속히 정결해지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주여, 한국 교회를 살려 주소서.

동성애 문제 등 사회적으로 처리해야 할 일이 산 같이 많은 이 때, 한국 교회가 정결한 교회, 소금과 빛 된 교회로 거듭나게 하소서.

주를 바라보는 영적인 눈이 뜨이게 하시고, 오직 사랑만 하며 살게 하소서.

4. 효성동교회 성도들이 기도로 살아가게 하소서.

12월에도 매일합심기도에 힘쓰게 하소서. 성도들이 새벽기도회와 금요열방기도회에 참석하여 연합해 기도하게 하소서. 기도로 주님이 일하시는 역사를 보게 하소서.

5. 24365기도는 볼리비아입니다.

약 70%의 인구가 가난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으며 그중 절반은 극빈층입니다. 볼리비아인 다수가 농부며, 코카나무를 재배하는 것이 다른 농작물을 재배하는 것보다 수익성이 높습니다. 대통령은 전통적인 목적에서 코카나무를 경작하는 것은 옹호하지만 모든 코카 잎 재배 과정을 통제할 수는 없습니다. 힘 있는 사람이든 가난한 사람이든 모든 국민이 유혹을 거부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