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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28-매일합심기도(화) | 조성환 | 2017-1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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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합심기도] 2017년 11월 28일(화) 1. 하나님의 나라가 속히 이 땅에 임하게 하소서. 성도들의 눈을 열어 하나님의 나라의 실재와 영광을 보게 하심으로 눈 앞의 현실로 인하여 낙심하고 절망하지 않게 하소서. 열방에 나가 있는 선교사들에게 성령으로 충만하셔서, 어려운 여건으로 인하여 믿음과 열정을 잃지 않게 하시고 가정을 은혜로 지켜 주셔서 끝까지 사명을 감당할 힘을 주소서. 2. 한반도에 전쟁의 위험이 사라지고 속히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소서. 북한 곳곳에 들어가 사명을 감당하는 주의 종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고난 중에 있는 지하교회와 성도들의 마음에 성령께서 친히 역사하여 주소서. 북한 정권이 속히 변화되게 하셔서 억류 중인 김국기목사, 김정욱선교사, 최춘길선교사, 김상덕교수, 김학송교수, 김동철씨가 풀려나게 하시고, 중국의 온성도 목사님도 석방되게 하소서. (신맛디아 선교사는 어제 무사히 부산에 도착하였습니다) 3. 한국 교회가 속히 정결해지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건물이나 교인수로 교회를 평가하였던 죄를 깨닫게 하소서. 한국 교회가 작고 가난하여도 신실한 믿음을 지킴으로 부유하다고 칭찬받은 서머나 교회, 빌라델비아 교회 같게 하소서. 정치 싸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학교들이 속히 정상화되게 하소서.
4. 화산 분화활동 중인 발리를 주의 손으로 다스리소서. 사람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자연의 위력보다 더 크신 하나님께 교만을 꺾고 엎드리게 하소서. 5. 효성동교회 성도들이 2017년을 돌아보며 2018년을 준비하게 하소서. 주님 기뻐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주님 뜻대로 살았는지 돌아보게 하소서. 새해에는 말씀과 기도로 더욱 거룩한 삶이 되게 하소서. 6. 24365기도는 라틴아메리카 보스니아입니다. 종교 공동체는 어느 때보다 위축되어 있으며 인종에 따라 뚜렷하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세르비아 민족주의에서 정교회를, 크로아티아 민족주의에서 가톨릭을 타파하였습니다. 모든 집단이 개신교와 독립교회를 수상하게 여깁니다. 모든 교회와 기독교인이 진정한 시민권이 하늘에 있음을 알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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