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합심기도]

2017년 11월 25일(토)

1. 하나님의 강권하시는 사랑으로 올 한 해도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를 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마음의 소원이 우리의 소원이 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효성동교회가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 더욱 세워지게 하소서. 기도의 사명을 깨달아 아는 단계에서 기도의 기쁨을 누리는 단계로 들어가게 하소서.

2. 모든 성도들이 명목상의 기도자가 아니라 생명력이 넘치는 기도자, 기도의 기쁨을 누리는 기도자들이 되게 하소서. 모든 집회, 기도회마다 주님 사랑 때문에 달려나오는 기도자들로 충만하게 하소서.

3. 개인적인 어려움 때문에 낙심하고 좌절한 성도들이 기도로 살아나게 하소서.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였더니 모든 것을 더하시는 놀라운 간증의 주인공이 되게 하소서.

4. 11월 마지막주일 주님의 임재가 있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참된 예배가 되게 하소서. 주님을 사모하며 예배의 자리로 나오게 하여 주소서. 간증하는 장순옥 권사님을 성령으로 붙들어 주소서.

5. 24365기도는 벨기에입니다.

가톨릭에서 1960년 이전 수세기 동안 성경을 읽지 말라고 권장하거나 심지어 금지해 왔기 때문에 벨기에 사회에 성경이 다시 소개되고 있습니다. 성서공회 연합회는 2004년에 새로운 성경 번역본을 내놓았으며 2006년에는 1년 동안 성경 사용을 증진하는 순회 행사를 열었습니다. 플라망어 성서공회와 프랑스어 성서공회의 협력으로 성경 멀티미디어 전람회인 비블리아 엑스포를 개최하여 벨기에인에게 성경의 역사와 이야기를 다시 소개하는 장으로 삼았습니다. 벨기에 복음주의 선교회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프랑스어권과 플라망어권 곳곳에서 멀티미디어 성경 전람회를 개최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벨기에 곳곳에 깊숙이 자리잡게 하소서.

6. 강남선한목자교회 영적대각성 집회를 통하여 주님이 영광을 받으소서.

십자가 복음이 세워지고, 진리 안에서 자유를 누리게 하시고, 십자가 보혈로 거룩함을 입게 하소서.

24일 장상호 목사, 25일 조성환 목사, 26일 손기철 장로님이 주님의 손에 온전히 붙들려서 주님의 말씀만 선포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조성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