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13-그래도 내 새끼(전정하) | 운영자 | 2017-1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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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일기 사이트 추천일기 / 진정하
그래도 내 새끼 성화(11/14 '그래도 내 새끼...’ ) 진정하 2017-11-14 09:35 주님 바라보기 : 80% 말씀에 순종: 80% 11/13「내가 그들을 그들의 땅에 심으리니 그들이 내가 준 땅에서 다시 뽑히지 아니하리라’」 지난밤에도 함께하시어 평강을 허락하시고 이른 새벽 주님을 바라보고 기상하였습니다. 오늘은 월요일, 주님의 은혜 가운데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주시는 큐티 말씀으로 주를 향한 마음을 다시 바로 세우고 예수님만 바라보았습니다. 오늘 주시는 큐티말씀은(암9:7-15)'미래, 회복의 소망은 현재 심판보다 큽니다.' 요약하면 하나님은 범죄한 나라를 주목하셔서 멸하시지만 애굽에서 불러 낸 이스라엘은 온전히 멸하시지 않습니다. 그들을 만국 중에서 체로 거르셔서「하 나님이 주신 땅에 다시 심으실 것 입니다.」 오늘 주시는 메세지는「회복과 소망」입니다.(암9:15) '하나님은 범죄한 나라들을 주목하셔서 멸하시지만 애굽에서 불러낸 이스라엘은 온전히 멸하지 않습니 다.' 체질하는 것처럼 그들을 만국 중에서 체로 거르셔서 하나님이 주신 땅에 다시 심으실 것이다. 그날에 무너진 다윗의 장막을 다시 세우시고, 그들에게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실 것입니다. 이른새벽입니다. 현장에 도착하여 오늘 주시는 큐티말씀으로 기도하는 말씀기도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주님, 범죄한 백성들을 만국중에서 체질하였으나 한 알갱이라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는 주님, 심판의 끝자락에도 은혜의 여지를 남겨놓으신 하나님! 저희를 향한 심판의 목적은 멸망이 아니라 회개를 통한 회복임을 기억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 회복의 끈을 놓지 않으시는 은혜에 감사드리며 겸손히 주님만 바라보며 섬기게 하옵소서. 주님, 바라옵건데 회복의 기회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영적으로 방심하지 말게 하시고 오늘 주시는 일상 가운데 하나님의 깊은 뜻을 기억하며 겸손히 하나님께 나아가는 제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하나님의 자비 앞에 지금부터 온전한 순종으로 진정한 회개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도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을 견고하게 세우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 가운데 새벽현장에서 첫 번째 타임 첫 환우를 픽업을 시작으로 7명을 픽업하여 병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하루 일과 두번째 타임 환우까지 픽업하는 동안 온전히 주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이어서 아침식사 시간이 되어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으로 도울 때, 믿지 않는 환우들의 영혼구원과 병낫기를 위하여 중보하였습니다. 시간이 되어 오후반 픽업을 하면서 주님의 사랑이 아니면 포용할 수 없는 시간, 오늘도 여전히 늦게 나오고 요양보호사 없이 홀로 나오는 트러블 메이커 환우, 바라보니 긍휼한 마음이 올라 옵니다. 더 이상 채근하지 않고 픽업하고 다섯 명의 환우들을 모두 픽업, 병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요양보호사 없이 온 환우에게 경고하고 보호자에게 통화하여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못 본척 하려다 보니 마음에 찔림이 오지만 변하지 않는 환우를 볼 때, 냉정하게 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어서 투석을 마치고 귀가하는 환우들을 두 차례에 걸쳐 귀가시켜 드렸습니다. 오후반도 시간이 되어 투석을 마친 환우들을 주님을 바라보고 귀가 시켜드리고 현장에서 퇴근하였습니다. 하루일과를 마무리하고 하나님의 말씀 을 따라 걸어가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하루... 「저희를 향한 심판의 목적은 멸망이아 니라 회개를 통한 회복임을 기억하며 회복의 끈을 놓지 않으시는 은혜에 감사드리며 겸손히 주님을 바라보며,'그래도 내 새끼...’라 여기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삶으로 찬양 드림이 기쁨이 되게 하시고 석양이 지는 저녁 하늘을 바라보면서 고요히 머리숙여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 올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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